오랜만에 기업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기업은 동진 쎄미켐입니다.
1. 기업개요
동진세미켐 사업구조
동진쎄미켐은 4개의 국내 계열사와 19개의 해외법인 계열사로 구성되어 총 23개의 비사장 계열회사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계열사 대부분은 100%의 지분을 통해 완전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국내 기업의 경우 동남산업 40%, 동남투자자산 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2개의 기업은 완전 지배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지분율이 낮은 계열사의 당기순이익을 찾아보면 동남산업 당기순이익 6억, 동남투자자산 당기순이익 -57억으로 전체수익구조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주주에관한 사항
동진 쎄미켐은 동진홀딩스 지주회사가 32%의 지분으로 최대주주입니다.
그뒤로는그 뒤로는 재단법인동진장학연구재단이 3.6%의 지분을 보여하고 있으며, 그 뒤로는 명부산업이 1.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즉, 소액주주의 지분형황은 52%입니다.
증권의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주주가치를 희석시킬 증권발행에 관해 살펴보면 2000년 주식분할이후 2009년부터 2017년도 까지 신주인수권 행사가 있어왔으며, 2017년도에는 3자 배정 유상증자가 일어났습니다. 이때 발행주식은 51,414,494주로 약 250억 원입니다.
2. 사업구조
동진쎄미켐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대체에너지용 재료와 발포제를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전자재료에는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감광액, 박리액, 세척액등이 있으며, 대체에너지 재료의 경우 태양전지용 전극 paste가 있습니다.
- 발포제의 경우 신발밑창과 장판지등 건설자재, 자동차내장재에 사용되는 발포제입니다.
비율로 확인해 보면 전자재료의 매출비율이 높은 것이 확인되면, 주로 노광공정 후 감광층에 박리하는 TFT LCD화학제품입니다.
국내 전자료의 경우 전체매출의 57%, 해외 전자재료의 경우 34%의 매출을 보입니다.
공장가동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 사업부분 | 가동률 |
| 반도체 전자재료 | 87% |
| 디스플레이 전자재료 | 34% |
| 발포제 | 43% |
주요 고객처
- 삼성전자 매출의 43%
- BOE 매출의 13%
- SK하이닉스 매출의 10%
- 엘지디스플레이 매출의 8%
안정적인 고객분포라고 보기는 어렵겠네요, 매출의 대부분이 삼성전자에 집중되어 있으며, 4개의 기업이 총매출의 74%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니까요
3. 재무구조
다음은 동진 쎄미켐읜 재무구조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52기 유동자산의 증가와 함께 비유동자산의 증가도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유동자산의 경우 현금성자산의 증가가 주원인으로 보이며, 재고자산과 매출채권, 현금성자산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비유동자산의 경우 대부분의 자산이 유형자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0 기분터 꾸준히 유형자산의 크기가 증가해 왔습니다.
그와 함께 유동부채 또한 비슷한 비율로 증가하고 있으며 주로 단기차입금과 유동부채로 조달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비유동부채의 경우 전년도와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습니다.
자본은 부채와 비슷한 비중을 보이며, 부채비율은 대략 100% 정도 될 것으로 확인됩니다.
4. 사업현황
생략합니다.
위포스팅은 투자권유, 종목추천을 위한 포스팅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