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기업분석, 주가하락?, 상승?

출처-투자ob

 

오늘은 빙그레에 대해 기업분석을 해보겠습니다.

빙그레는 모두가 아시다시피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기업입니다.

장수브랜드인 메로나, 투게더, 바나나맛우유등 주변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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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업개요

 

빙그레는 1967년 9월 13일에 대일양행으로 설립하여, 1982년 2월 25일 빙그레의 상호로 변경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는 1978년 8월 31일 상장했습니다.

 

최대주주로 김호연 회장으로 36.7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 김구재단 2%, 주식회사 제때 1.9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기업신용등급은 AA-등급을 받았습니다.

 

2. 사업구조

 

빙그레의 경우 사업부문은 유가공단일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가공 부문을 세분화해서 보자면 온도대별로 냉장품목군과 냉동 및 기타 품목군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구분	매출비율
냉장 품목군	41.24%
냉동 및 기타 품목군	58.76%

 

냉장품목군과 냉동 및 기타 품목군의 매출비율을 확인해 보면 거의 균등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상품

• 냉장품목:바나나맛우유, 요플레, 아케페라, 따옴 등
• 냉동 및 기타 품목:투게더, 부라보콘, 메로나 등

구분	공장 평균가동률
냉장품목군	53%
냉동 및 기타 품목군	54%

 

공장 평균가동률의 경우 합계 53.4%로 확인됩니다.

( 음료는 16/24시간 기준, 아이스크림 19/42시간 기준)

 

22년 3분기 가동률 55.2%, 21년 3분기 가동률 48.8%로 생산능력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보입니다.

 

매출유형을 확인해 보면 내수 841,420, 수출 104,255로 수출은 13%를 차지하며, 내수집약적인 사업형태를 보입니다.

 

수출의 경우 미국과 캐나다의 매출이 전체 해외매출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며, 총 30여 개의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냉장품목군과 냉동품목군 둘 다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3. 재무분석

 

자본대비 부채비율도 작으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대비 현금성자산 증가와 당기 법인세부채 증가와 순확정급여 부채 증가를 제외하면 특이사항은 없어 보입니다.

 

벨류지표	EPS	PER	PBR	ROE	PSR	EBITDA	영업이익률	배당수익률
	9044	5.88	0.7	-	0.39	177,166	8	2.6

 

수익대비 주가와 자산가치대비 주가 모두 저평가 구간에 속합니다.

 

4. 사업현황

 

1. 3분기 매출은 4242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2%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529억 원으로 162.4% 증가했습니다.

 

냉장사업의 수익성중심의 제품판매 확대와 해외사업의 20% 이상의 성장등의 원인으로 효율화를 높인 결과라고 해석됩니다.

 

2.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인한 판매량상승

 

3. 온라인, 전문 아이스크림 판매점등 채널다양화에 따른 날씨영향감소

 

4. 해외 메로나 열풍

 

메로나의 매출을 확인해 보면 국내 220억, 해외 290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 지난해 대비 건강식품부문 매출 60% 상승

 

6. 생산공장 증설을 목적으로 원건설과 에스디산업개발로부터 산업단지 토지 및 건물 876억 원에 양수결정

 

 

 

 

총점: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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